경매(공매)진행 중(or낙찰받은) 덤프트럭 구입자금 승인후기 (볼보 25.5톤 17년식 덤프트럭) 이은열의 건설기계대출

경매(공매)진행 중(or낙찰받은) 덤프트럭

구입자금 승인후기 (볼보 25.5톤 17년식 덤프트럭)

안녕하세요.

건설기계·화물차 대출담당자

이은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2가지입니다.

 

​1. 현재 경매(공매) 진행 중인 화물차·건설기계 구입자금 대출 방법 및 절차

2. 이미 낙찰받은 화물차(덤프트럭 등)의 구입자금 대출 방법

 

위와 같은 내용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현재 동일한 상황이시라면 오늘 내용을 참고해 주시고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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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까지만 해도 건설기계·화물차의 경·공매가 많았습니다.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차종은 덤프트럭이었습니다.

원인은 과도한 대출로 인한 연체 등입니다.

 

건설기계·화물차 공매는 부동산 공매와 달리 채권자(금융사)가 채무자와 협의해서

일정 금액을 정한 후, 등록된 입찰자들에게 공개 매각하는 방식입니다.

 

채권자의 공매는 모든 절차가 협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저당권자, (가)압류권자 등 모든 관계인과 협의가 되어야만 최종 낙찰자에게 명의가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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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연체채권 차량이 많았고, 장비(화물차)시세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관계인들이 조금씩 양보·합의하여 공매를 진행했습니다. 공매는 협의가 되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지만, 진행 도중 한 명이라도 동의를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즘은 협의 과정이 순조롭지 않고, 악용(관련 없는 가압류, 저당권 설정, 터무니없는 주차료, 수리 비용 등)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면서 공매보단 법원 경매로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매와 다르게 법원 경매는 채권자가 크게 신경 쓸게 없는 반면 오랜 기간(6개월 이상/유찰 시 10개월 이상)이 소요됩니다. 요즘처럼 중고 장비(차량)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경우라면 채권자가 공매보단 경매를 선호합니다. 게다가 금융사는 1순위 저당권자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채권확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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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 진행 차량을 낙찰받은 사람의 할부(대출) 진행 안내

✔낙찰 가격 비공개 (당사자 외 가격을 알 수 없음) 대출한도를 금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DB를 기준으로 결정.

✔비교적 신속하게 진행 가능

✔화물차 시세가 하락할 때, 채권자가 선호하는 방식

✔대출한도는 실제 낙찰받은 금액보다 더 많이 진행 가능할 수 있음.

-소유권이 완벽하게 이전되기까지 위험성이 높음. (관계자들과 합의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움)

 

 

금융사 공매는 낙찰 가격이 비공개이기 때문에 당사자 이외엔 낙찰 가격을 잘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금융사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차종 별 DB를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실제 낙찰받은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대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유권이 완벽하게 이전되기까지 많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채무자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합의 내용 확인, 중간에 또 다른 권리침해 발생 등 자칫하면 권리침해가 있는 차량(장비)을 이전받을 리스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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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 진행 차량을 낙찰받은 사람의 할부(대출) 진행 안내

✔오랜 기간 소요(보통 6개월 이상, 유찰 시 10개월 이상 소요)

✔낙찰 가격 공개(누구에게나)

✔대출한도는 낙찰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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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는 금융사 공매와 달리 낙찰 가격이 누구에게나 공개되기 때문에 대출한도는 낙찰된 금액만큼 입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2021년 3월 26일 개정 전에는 낙찰 가격에 추가 부대비용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개정 이후엔 정확히 '차량 구매 가격'까지만 대출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과도한 대출을 못하도록 규제한 것입니다. 금융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고객에 따라(신용등급, 사업자 업력 등) 낙찰 가격에서 선수율을 정하고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규 사업자(또는 업력 1년 미만)인 경우, 선수율 20%~30%까지 정하고 있으며, 실제 대출금액은 낙찰 가격의 80%~70%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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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공매 차량이든 경매 차량이든
건설기계·화물차 대출 진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출한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대출한도는 법원 경매 낙찰 차량보다

공매 차량이 더 높습니다.

공매 대출한도 > 법원 경매 대출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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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경매(공매) 덤프트럭 구입자금 대출 후기 소개

위와 같은 내용 관련하여 진행했던 대출 중 소개해드릴 사례는 차량이 법원 경매 접수된 이후 낙찰된 것이 아니라 중도매각되어 진행하게 된 경우입니다. 금융사는 경매를 취하하고 가압류권자들과 금액 협의 후 매각하는 경우로 금융사 공매와 동일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차량 내역

제조사/차종 : 볼보 덤프트럭

연식/용량 : 2017년 540마력 25.5톤

매매시세 : 1억 2천만 원대

 

✔개인 신용 사업내역

대출자 : 신규 사업자, 대형면허 5년 이상

신용 내역 : 700~800점대

 

결과 : 승인

대출금액 : 1억 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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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요청 금액이 조금 과다했고, 신규 사업자이기에 금리는 다소 높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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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추위가 잠시 주춤해가는 3월입니다🌷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다가올 봄도 건강하게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기계 화물차 경매, 공매 관련 내용 문의가 있으시거나 중장비·화물차 대출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최적의 조건을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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