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동윙바디 구입자금 승인후기 (대우 17년식 12.5톤 무진동윙바디) 이은열의 화물차대출

https://www.youtube.com/watch?v=iHkdZVcS13c

5분 짧은 영상으로

무진동윙바디 화물차 구입자금 대출후기부터

주의해야하는 대출사기수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은열의 캐피탈뽀개기 유튜브

한 달에 한 번 화물차·중장비 차주님들이

어떻게 하면 좋은 조건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

금융꿀팁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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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거주하시는 사장님의 무진동윙바디 구입자금 할부 승인후기입니다. 연구소 이사 등 특수이사를 전문으로 하시고 사업자는 13년 되신 사장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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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내역

​보유차량 총 4대

기혼정상세대

본인 명의의 부동산 없음

매출 연 4억

신용점수 700점

현금서비스 카드론 저축은행 등의 대출 X

과거 파산등의 이력이 있으셨지만, 이후 한 길만 가셨고, 지금은 성공하신 사장님이십니다.

 

📌구입차량내역

차량 :2017년 대우 12.5톤 무진동윙바디

매매시세 8천~9천

캐피탈 디비 1억~1억천만원

 

요청하신 금액은 1억이었는데요. 현재 가지고 계시는 할부4개월 남은 차량 2대까지 하면, 매월 총 3대의 할부금 납입으로 월 할부금이 부담되셔서 중도상환 목적으로 약 1천5백만원 정도 더 요청을 하셨습니다. 총 1억1천5백만원 요청하신겁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금리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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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를 결정하는 요인은?

금융사에서 이자를 결정하는 요인 중에는

선수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금융사 DB 대비하여 몇 % 대출을 받느냐는 것인데요. DB가 1억이고 대출을 7천만원. 즉, 70% 받으면 선수율은 100-70 = 30%입니다. 선수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기준이자율 대비하여 적용되는 이자율은 낮아집니다. 고객님께 이 점을 자세히 설명을 드렸고, 최종 8천5백만원 36개월 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당연히 이자는 낮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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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화물차대출취급사례를

설명해드렸구요. 지금부터는 중요한 얘기를 하려합니다.

 

고객님은 제가 아는 운수회사 전무님의 소개로 취급하게 되었는데, 전무님은 현재 소속 지입차주분들 뿐만 아니라, 신규로 상담하러 오신 차주 분들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고 조언도 자주하십니다. 그 날도 이 고객님과 계약을 끝내고, 이야기하면서 할부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사정을 들어보시곤 차주분(고객님)이 캐피탈에 좀 당했다는 생각이 드셨는지 저에게 전화를 해서 한번 상담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차주분과 상담을 하다보니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할 뻔하셨더군요. 이자를 깎아 줄 테니 수수료를 3% 내라했답니다. 10년전에나 있을까 말까 한 일입니다. 말은 그럴 듯합니다. 먼저 한 금융사로 조회를 해봅니다. 대략 7.2%~ 7.9% 사이 이자가 나오는데, 5.9% 해줄 테니 자기한테 취급수수료로 3%를 내라고 합니다. 총이자만 계산하고 4년이면 얼마 이득이고, 5년이면 얼마 이득이시다~~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전혀 이득이 아닙니다.

 

 

만기까지 상환하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특히, 신차가 아닌 중고차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중간에 차량을 교체하신다거나 등의 사유로, 건설기계의 경우에는 평균 18개월, 화물차의 경우에는 평균 27개월 사이에 중도상환 하시게 됩니다. 36개월이 안될 뿐만 아니라, 40개월, 60개월까지 가시는 고객님들은 거의 없습니다. 절대 감언이설에 속지 마십시오. 장담컨대 무조건 손해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대출을 해주고, 취급수수료를 고객에게서 받는 것은 이유불문 불법입니다. 금융감독원에 신고하시면 주셨던 수수료 무조건 환불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가 있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신고하시고 돌려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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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 금융사에서는 중고화물차 건설기계를 판매하는데 있어서 저금리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매자에게는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매매상사가 금융사에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취지는 좋지만, 현장에서는 부작용. 즉 차량매도 가격의 상승 또는 위 사장님처럼 고객에게 수수료를 전가시키는 행태가 나타납니다. 불완전상품 판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이러한 상품 운영중인 금융사는 하루빨리 상품을 없애서 고객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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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화물차 하시는 사장님들의

금융피해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유익한 정보 계속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